제주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올레길 3코스에서 들른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숙소에서 만난 올레꾼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기대 이상이었다. 그리고 그 전시실에서 아름다운 사진들과 대한 한 구절이 나를 부끄럽고 한마디로 정신이 번쩍 들게 했다. '어디에도 구속되지 않고 누구의 간섭도, 눈치도 없이 자유로운 삶을 꿈.. 좋아합니다 2009.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