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_거위의 꿈_인순이 거위의 꿈 난, 난 꿈이 있었죠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간직했던 꿈혹 때론 누군가가뜻 모를 비웃음 내 등 뒤에 흘릴때도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그 날을 위해늘 걱정하듯 말하죠헛된 꿈은 독이라고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그래요 .. 좋아합니다 2009.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