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_Philip Wilson Steer Philip Wilson Steer... 낯선 이름이었다, 오르셰 미술관에서 아래 그림을 보기 전까진. 그렇게 많고 유명한 그림들중에서 아래 그림이 눈에 띄었다. 구분이 되지 않는 듯한 바다와 하늘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바람에 휘날리는 핑크색 드레스때문이었는지... 잘 모르겠다. 사진을 찍었고 엽서를 샀고 아주 오.. 좋아합니다 2008.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