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_Edouard Vuillard 역시나 오르셰 미술관에서 본 그림이다. 그림에 문외한이기 때문에 아래 그림을 보면서 뷔야드의 이름을 처음 대했다. 그리고 그의 다른 작품들보다도 역시나 그냥 아래 그림이 제일 좋다. 미술관을 다니면서 발견한 것은 유명한 작가의 유명한 작품도 좋지만 유명하지 않거나 그 작가의 특징이 잘 나.. 좋아합니다 2008.07.19
그림_Philip Wilson Steer Philip Wilson Steer... 낯선 이름이었다, 오르셰 미술관에서 아래 그림을 보기 전까진. 그렇게 많고 유명한 그림들중에서 아래 그림이 눈에 띄었다. 구분이 되지 않는 듯한 바다와 하늘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바람에 휘날리는 핑크색 드레스때문이었는지... 잘 모르겠다. 사진을 찍었고 엽서를 샀고 아주 오.. 좋아합니다 2008.07.19
꽃_튜울립 (영국 런던 첼시 꽃 박람회) 튜울립을 좋아한다. 2006년 5월 런던에 출장 갔다가 관광을 위해 며칠 뒤처졌을 때 방문했던 첼시 꽃 박람회는 그 규모와 다양함에 놀랐었다. 그리고 정말 다양한 종류의 튜울립을 발견했을 때의 기쁨이란.... 허나, 안타깝게도 카메라 밧데리가 다 되는 바람에 다 찍지는 못했다. 물론 튜울립외에도 정말.. 좋아합니다 2008.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