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_로티가 아닌 또치 어제 엄마가 전화하셔서는 또치가 밤새 아파 고생했다는 얘기를 하셨다. 배가 아픈지 밥도 안먹고 맛있는 간식도 안먹고 밤새 잠을 못자고 내내 이 방 저 방 왔다 갔다 심지어는 오빠방 침대 밑에 가 앉아 있곤 했다는 것이다. 다행히 아침부터 나아져서 이제는 괜찮아 보인다면서... 조금 있다 동생이 .. 좋아합니다 2008.09.03
강아지_로티? 또치? 2004년 어느 겨울날, 그러니까 우리가 17년을 기르던 또치를 힘겹게 보내고 다시는 강아지를 기르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6개월을 보냈을 즈음 아주 작고 이쁜 하얀 강아지가 찾아왔다. 동생이 출근길에 길을 헤매고 있는 강아지가 걱정되서 집에다 데려다놓은 것이다. 관리실에도 얘기해 놓았지만 강아.. 좋아합니다 2008.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