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핸드폰 문자 가르치기 칠십이 넘으신 우리 엄마는 수퍼우먼이다. 우리집에서 제일 부지런하고 제일 성실하고 심지어 제일 똑똑하다. 글쎄... 어른한테 이런 표현을 쓰는 것이 버릇없는 짓이라는 거부감이 들 수도 있지만 옳은 얘기이니 어쩔 수 없다. 심각하고 가벼운 여러가지 병을 앓고 있지만 여전히 하루도 빠짐없이 집.. 좋아합니다 2010.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