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핸드폰 문자 가르치기 칠십이 넘으신 우리 엄마는 수퍼우먼이다. 우리집에서 제일 부지런하고 제일 성실하고 심지어 제일 똑똑하다. 글쎄... 어른한테 이런 표현을 쓰는 것이 버릇없는 짓이라는 거부감이 들 수도 있지만 옳은 얘기이니 어쩔 수 없다. 심각하고 가벼운 여러가지 병을 앓고 있지만 여전히 하루도 빠짐없이 집.. 좋아합니다 2010.04.17
책_My Sister's Keeper by Jodi Picoult 광화문에 있는 교보문고에서 구입. 같이 일했던 동료와 갔었는데 마침 세일을 하고 있어서 책 세권을 15,000정도에 구입해 무척 행복했던 기억이 있다. 다른 예전 회사 동료가 추천했었지만 내용이 슬플거 같아 망설이다 영화를 먼저 접하고 읽기로 결정... 읽기 시작하니 놓을 수가 없었지만 요즘은 아.. 좋아합니다 201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