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_샤갈의 연인들 내가 처음 샤갈의 '연인'을 본 것은 프랑스 니스의 샤갈 미술관에서였다. 이 미술관의 내부는 전체가 하얀색이었고 이를 배경으로 색채의 마술사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성경의 구약을 소재로 한 샤갈의 대작들이 색채별로 전시되어 있었다. 그 한쪽 편에 '연인'이라는 이름의 아주 작은 세 작품이 전시.. 좋아합니다 2008.09.17
음악_The Winner Takes It All ABBA를 좋아한다. 그래서 맘마미아란 뮤지컬을 좋아하고 런던에 가게 되면 늘상 보게 되는 거 같다. 그래서 이번에 개봉된 영화도 당연히 개봉주에 예매를 해서 봤다. 개봉주에 영화를 예매해서 본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예전에는 좋아하는 영화는 개봉날 극장 앞에서 줄서서 표를 사서 보곤 했었.. 좋아합니다 2008.09.11
오스트리아 짤즈부르크_Konigssee Seelande Date: 2007년 8월 26일 Route: 호스텔 ->버스로 짤즈부르크 기차역 ->기차역앞 RVO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Berchtesgaden ->다시 버스로 Konigssee Jennerbahn -> 버스로 Salet ->걸어서 Obersee ->걸어서 호수 건너편 휴게소 움막(?) ->걸어서 다시 Salet ->보트로 St. Bartholoma ->보트로 Konigssee Seelande ->올때.. 여행, 그리고 사진 2008.09.08
프랑스 지베르니 모네의 정원_2007 Date: 2007년 8월 7일 Route: Hotel ->걸어서 Mcdonald ->메트로 타고 St. Lazar Station ->기차로 Vernon ->버스로 Giverny ->걸어서 모네 생가와 Giverny 둘러보기 ->Bus로 Vernon ->기차로 St. Lazar Station -> 메트로타고 또 한참을 걸어서 Baslique du Sacre-Ceur ->걷고 메트로 타고 호텔이 있는 Grand Blouvards ->걸어서 .. 여행, 그리고 사진 2008.09.05
강아지_로티가 아닌 또치 어제 엄마가 전화하셔서는 또치가 밤새 아파 고생했다는 얘기를 하셨다. 배가 아픈지 밥도 안먹고 맛있는 간식도 안먹고 밤새 잠을 못자고 내내 이 방 저 방 왔다 갔다 심지어는 오빠방 침대 밑에 가 앉아 있곤 했다는 것이다. 다행히 아침부터 나아져서 이제는 괜찮아 보인다면서... 조금 있다 동생이 .. 좋아합니다 2008.09.03
강아지_로티? 또치? 2004년 어느 겨울날, 그러니까 우리가 17년을 기르던 또치를 힘겹게 보내고 다시는 강아지를 기르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6개월을 보냈을 즈음 아주 작고 이쁜 하얀 강아지가 찾아왔다. 동생이 출근길에 길을 헤매고 있는 강아지가 걱정되서 집에다 데려다놓은 것이다. 관리실에도 얘기해 놓았지만 강아.. 좋아합니다 2008.08.27
강원도 춘천 중도 & 소양강댐_2005 2005년 8월 중순 1년만에 새로운 직장에 출근하기 전에 엄마와 동생과 춘천으로 여름휴가를 갔다. 가족과 여행을 가면 사진에 연연하지 않게 되는 거 같다. 그때 그때 좋은 경치를 배경으로 한 인물사진외에는 별로 사진을 찍으려고 하지 않는다. 춘천은 아름다운 도시였다. 허나, 차가 없으면 여러 가지.. 여행, 그리고 사진 2008.08.27
스위스 베르니나 익스프레스_2004 Date: 2004년 10월 26일 Route: 생모리츠(St. Moritz) 호스텔 ->버스로 기차역 ->베르니나 특급으로 이태리 티라노(Tirano) ->기차로 밀라노 센트럴 ->버스로 호스텔 스위스에서의 마지막은 생모리츠에서 보냈다. 몽트뢰에서 생모리츠까지 빙하특급으로, 다시 여기서 이태리 티라노까지는 베르니나 익스프.. 여행, 그리고 사진 2008.08.26
이태리 아시시_2004 Date: 2004년 11월 11일 Route: 피렌체 호스텔 ->걸어서 기차역 ->기차로 아시시 기차역 ->버스로 아시시 ->걸어서 성프란체스코성당 ->걸어서 성키아라 성당 ->헤매고 헤매다 성베드로 성당 ->걸어서 버스 정류장 ->버스 타고 아시시 기차역 ->기차로 피렌체 기차역 ->걸어서 호스텔 아시.. 여행, 그리고 사진 2008.08.26
스테인드글라스_2007 2007년 여행에는 동행이 있어 내가 사진기를 가지고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사진을 찍지 못했다. 그래도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로 유명한 생사펠 성당에서의 몇 장과 바티칸에서의 너무 많은 볼거리에 지쳐있다 한 구석에서 우연히 한 장의 사진을 건질 수 있었다. *프랑스 파리의 생샤펠 성당. .. 좋아합니다 2008.08.25